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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90

2021-11-29 주식이 또 떨어졌다...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일까?? 부모님이 나를 보는 심정이 이해가 간다... 주식은 마치 이마트의 랍스타와 같다. 눈으로만 볼 수 있다.. 언젠간 오를거야. 일기 끝 2021. 11. 29.
2021-11-28 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 했다... 그냥 아무말이나 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버거킹에 가면 항상 버거킹 노래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클래식 음악이 나왔으면 조금 더 진지한 마음으로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중고 아이폰을 샀다. 홍대 입구역에서 샀는데 주변 사람들이 무섭게 생겼다.. 아이폰을 사고 홍대에 있는 국밥집을 찾아나섰다. 홍대 거리 2층에 국밥집이 있었지만 계단을 찾을 수 없었다. 일기 끝. 2021. 11. 28.
식당 저리가라 제육볶음 오늘은 식당 저리가라 제육볶음 소환술에 대해서 알려줄게. 1라운드 => 불고기용 앞다리살 150g, 마늘 3개, 설탕 1숟갈, 후춧가루를 후라이팬에 투척 설탕 먼저 들어가지 않는다면 강렬한 제육볶음의 맛을 느낄 수 없다. {양파 반개(작은게 맛있음)} => 양파는 아삭아삭함이 생명입니다. 양파는 항상 마지막에 볶자. 흐물흐물한거 싫어 양념 => 고추가루 1숟갈, 고추장 0.5숟갈, 진간장 1숟갈, 깨 약간, 농도는 소주나 물로 적당히 고기가 노릇노릇해지면 양념 부어 쉐킷쉐킷 불끄기 마지막 30초전 양파를 조져 완성 ... 식당보다 맛있어요.. 2021. 9. 7.
[작품명] 오므라이스 회전목마 코로나 이후 오므라이스만 먹고 살지만 어쩌겠습니까? 돈도 없고 일은 하기 싫은 학생인걸요 조금씩 가성비 충이 되어가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2021. 9. 2.
진해드림로드 오늘은 진해드림로드 황톳길에 산책나왔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황톳길이고 돌길로 직진하면 안민고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직진하는 순간 4km 길이의 돌길이 이어지므로 함부러 들어가선 안됩니다. 어제 비가 와서 땅이 촉촉합니다. 한번씩 발에 돌이 밟혀서 아파. 숲이 울창합니다. 황토를 먹고 자라서 이렇게 키가 큰건가요 저 멀리 진해 바다가 보입니다. 2021. 8. 21.
슬기로운 주말농장 오늘 집에서 뒹굴거리던 저는 할머니 밭에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할머니 농장에 가면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악마의열매가 자라나고 있군요. 더 자라나기 전에 소각했습니다. 도라지가 꽃봉우리가 있따면 꼭 터트려줘야합니다. 마늘까기 시작한지 4시간 후 슬슬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대로 탈출하려고 했으나 용돈도 많이 받았으니 만족합니다. 농장에 오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옆에 잔디들이 사실 부추였다는 것 그리고 깨는 사실 하얀색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2021. 8. 15.
창원 용지호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8. 14.
창원 안민고개 나들이 안민고개에서 찍은 창원 풍경입니다. 어릴 때는 창원이 넓은 줄 알았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생각보다 작다는 것을 느낍니다. 라식 수술이 잘되서그런지 한눈에 모든 아파트가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는 어딘지 모르겠어요. 바로 앞에 이세계로 가는 문이 있습니다. 저곳을 건너면 진화한 오이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창원과 진해의 경계점입니다. 천장이 웨하스처럼 생겼죠. 나무를 한대씩 때렸더니 옆으로 기울었습니다. 진해 바다가 보입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어서 수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바다 빛깔이 이상합니다? 2021. 8. 13.
창원 귀산 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