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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2024-05-22

by L3m0n S0ju 2024. 5. 22.

 

 

 

오늘 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했다..

거의 한달동안 야근을 했고 드디어 여유가 조금 생겼다.

시작하기 전에는 뭐 금방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깐 생각보다 서비스가 복잡해서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코드룰?? 지키는게 제일 귀찮았다.. ex) 레포지토리에 넘길때는 엔티티를 직접 넘겨야 한다든지...

이제는 좀 적응이 되었나??

 

 

야근을 하는 와중에도 신입 개발자로써의 야망??이 있어서

포트폴리오에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추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1월달에 세미나 발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디자이너, 기획자가 있지만 개발자가 아직 없는 팀?이 있어서 같이 뭔가 만들어서 발표하기로 했다.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팀은 우리밖에 없어서 뭔가 선임들 관심이 많은 듯 했다..

이렇게 균형있는 팀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을 것 같은데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직 주제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내 머릿속에는

AI 쇼츠 만들기?? 조금 더 구체화하면

AI로 회사 홍보영상 만들기??를 생각하고 있는데

 

더빙 → Tts 이미지 → 'dall e' or 'FireFly'

대사 스크립트 → chatgpt

영상, 오디오, 자막 합치기 → ffmpeg

 

이렇게 하면 기술적으로는 가능하고

난이도도 꽤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회사 url을 입력하면 chatgpt가 알아서 대사 스크립트를 짜주는데

AI로 회사 홍보영상 만들기 -> 뭔가 아이디어 괜찮은 것 같다???

 

 

요즘 하루종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일에 미쳐버린걸까

이번주 금요일에 소백산에 놀러가기러 했는데

비로봉 정상의 정기를 받고 내려오면

아마도.. 정신이 맑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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