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좋아서 스테이크를 만들어보았다.
식당에 나오는 달달한 스테이크를 원했으나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아스파라거스는 아삭함을 잃었고 소스는 새까맣게 타버렸다.
물을 깜빡해서 그런 듯 하다.
오늘의 교훈 : 스테이크는 소스 없어도 맛있다.
차라리 그냥 먹었으면 맛있었잔아??
오이오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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