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에 장을 보러갔다.
양파, 마늘, 계란이 냉동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젠가 그런 기술이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봉투를 손으로 들고오는것은 하수일 것이므로 장바구니 캐리어를 들고 이마트에 간다.
빈 수레가 요란하단 말은 정말 캐리어가 비어있으면 요란하다는 것이다.
무게감이 있을수록 조용해진다.
이마트에 가면 항상 랍스타를 구경한다. 살아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지금은 그림의 떡일 뿐이지만 언젠가 출출할 때 이마트에서 랍스타를 구매하는 어른이 되고싶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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