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학기 성적이 나왔다.
망했다... C를 준 교수님 제 꿈을 짓밟으시다니...
하늘에선
눈이 펑펑 내린다.
학교에 가니 발목까지 눈이 쌓였다...
분무기를 사서 눈사람을 만드려고 했지만
다이소가 너무 멀어서 분무기는 포기했다.
방학이라서 발자국도 별로 없다.
뭔가 발자국을 남기기 미안한 느낌이 든다.
다른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 걸어가면 흔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올해 회사 면접들도 다 떨어지고 이제 방학동안 뭘 할지 고민이다.
여행을 가고 싶지만 뭔가 회사 딱 하나가 결과가 안나와서 애매하고..
일본 시골에 가보고 싶은데..
친구가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면 밥 한번 사주고 같이 껴서 놀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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