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왜 잘 팔릴까?? 생각해봤다..
맛있어서?? 싸서??
아마 위에 것도 정답일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가장 정답에 근접하는 것은
밥하기 귀찮아서 햄버거를 먹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배고픔과 귀찮음이 경쟁을 하면 결국에는 배고픔이 이기게 된다.
그래서 아침을 아점으로 점심을 점저로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되는게 아닐까..
밥 시간대를 잘 맞추면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햄버거를 찾게 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학계를 정설로 햄버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하루에 권장되는 야채량은 210g이라고 한다.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는 맥도날드 햄버거는 약 50g의 야채가 들어간다.
그렇다면 하루에 햄버거를 4개 먹으면 오히려 균형있는 식사가 아닐까.. 정크 푸드가 아닌 웰빙 푸드라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동묘역 주변 사람들이 맥도날드에 미친듯이 온다고 나는 믿는다.
건강을 생각한다는 핑계로 귀찮음을 햄버거로 해결하려는 나약한 사람들의 정신 개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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