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요즘 우테코 프리코스하느라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끝났다..
한번 해보니깐 뭘 공부해야 할지 알 것 같다.
과제가 끝나고 놀려고 했는데
뭘 할지 고민 중이다.
원래는 취미로 요리를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맥날에서 매일 베이컨 굽고 요리를 하는지라 딱히 즐기고 싶진 않다..
누군가가 그냥 차려줬으면 좋겠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매일 한솥이나 햄버거 쿠폰으로 연명하고 있다..
사실 알바비로 충분히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는데 이미 몸에 배어서 맛있는 걸 먹으면 죄책감이 느껴진다.
주식이 다시 오르는데 빨리 올랐으면 좋겠다.
사실 2년 전에 코로나 끝날 때 대비해서 산 주식들인데 너무 빨리 대비를 한 것 같다.
여행 가기 한 달 전에 짐을 싸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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