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st ui vs React-Quill

 

 

블로그에서 에디터를 두개 중 뭘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toast ui를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 React-Quill을 사용하면 이미지 크기를 마우스 드래그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좋은데

toast ui처럼 그냥 사진을 붙여넣기 하면 자동으로 이미지 핸들러가 작동해서 핸들러 함수에서 백엔드로 이미지 데이터를 넘겨주면 정말 좋을텐데 React-Quill에는 제공하는 이미지 핸들러가 없어서 내가 직접 구현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다...

 

toast ui에서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면 되잖아?? 그런데 toast ui는 이미지 조절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직접 또 구현해야하는데 React-Quill에서 이미지 핸들러를 어떻게 동작하게 할 것인가가 더 쉬워보여서 반나절 정도 도전했는데 결국 실패했다...

 

결론: 다른 거 할 것도 많은데 그냥 이미지 크기 조절 못하더라도 toast ui를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toast ui로 통일했다. 시간나면 다시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