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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강원랜드에 갔다가 대박나는 상상을 해보았다

by L3m0n S0ju 2022. 1. 20.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스키타러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 놀러갔다.

 

혹한기 훈련만큼 빡센 일정이었지만 이젠 어엿한 성인이기에 적당히 견딜 수 있었다.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일은 없었다.

 

옛날에 스키 멈추는 법을 안배운 채로 탔다가 공중분해된 적이 있어서 미리 학습하고 갔다.

 

 

 

 

 

 

 

 

둘째 날은 강원랜드에 갔다. 회원증을 만드는데 오래걸린다고해서 걱정했지만 신입 회원이 별로 없어서 바로 만들 수 있었다. 

 

 

 

 

 

 

 

월요일이라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입장하니 룰렛머신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없으면 강원랜드 주식을 팔려고 생각했지만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다.

 

 

 

 

처음 시작한지 1분도 안되서 5000원으로 40000원을 벌어서 시드를 올려서 룰렛머신을 3시간 정도 돌리다가 돈이 증발해버렸다.

 

강원랜드 앞 자동차 담보 대출 주차장에 차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알 것 같았다.

 

 

 

 

카드게임 룰을 잘 몰라서 룰렛머신만 돌리다 왔는데 다음에 올때는 카드 게임 룰을 미리 공부하고 양복입고 간지나게 카드 게임하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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