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해드림로드 황톳길에 산책나왔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황톳길이고 돌길로 직진하면 안민고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직진하는 순간 4km 길이의 돌길이 이어지므로 함부러 들어가선 안됩니다.
어제 비가 와서 땅이 촉촉합니다. 한번씩 발에 돌이 밟혀서 아파.
숲이 울창합니다. 황토를 먹고 자라서 이렇게 키가 큰건가요
저 멀리 진해 바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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