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푸른소래 동아리 행사에 참여했다.
비록 나는 화석? 고대문명?이 되어버렸지만
다행히 공룡시대 선배들이 많이 오셔서 좋았다.. (88학번?? 선배님들도 잠깐 오셨다)
같이 활동했던 동기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회계사에 붙은 친구 회사에 합격한 친구 회계사를 그만둔? 친구도 있었다.
회계사를 그만둘 예정인 형은 자기가 맞지않는 옷을 입고있는 것 같다며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할거라고 말했다.
부럽기도 하고 멋있었다.. 지금까지 들인 공이 아깝지 않은가? 그런데 뭐든 잘할 사람이어서 걱정은 전혀 되지 않았다.
나도 마흔살 전에는 직종을 바꿀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있는 동안 너무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조금 무섭다.. 대학에 다닐 때는 뭔가에 미쳐서 살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일만 하고 집에 가서 쉬고 편안한 일상이 반복된다.
다시 뭔가 재밌는 일을 찾아야할 때가 오는 것 같다. 사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정하기가 어렵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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