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학기 남았지만 문득 졸업이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게 만든 친구들과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걱정된다.
그래서 휴학을 하고 싶은데 휴학을 하면 커리큘럼이 꼬여서 못할 듯 하다.
휴학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라 생각했는데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란 것을 깨달았다.
하고 싶은 것은 없지만 졸업은 또 하기 싫어서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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